“여기는 우리 동네 문화골목 앨리웨이입니다.” 부동산 디벨로퍼 네오밸류는 임대 후 시간이 지나면 폐업하게 되는 상가들의 문제에 주목했습니다. 2019년 5월, “함께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하는 네오밸류의 가치관이 반영된 앨리웨이가 탄생합니다.
앨리웨이는 오픈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었습니다. 첫째 낮은 인지도, 둘째 테넌트의 불신, 셋째 아이덴티티 정립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앨리웨이를 [우리동네 문화골목]으로 정의, 테넌트 대상 매거진과 인터뷰 영상으로 믿음을 공고히 했습니다. “지역민을 위한 큐레이션 된 상가”라는 차별화를 위해 [로컬마크]라는 키워드를 개발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우어 베이커리, 책 발전소 등 앵커 테넌트 유치에 성공했으며 웰커밍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날 2만 명이 방문하는 등 광교의 핫 플레이스로 회자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