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폐기물 저감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해양폐기물 인식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연간 14만 5천 톤에 달하는 해양폐기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공모전, 반려해변 입양 프로그램, 교육용 미니게임, 방송 PPL, SNS 캠페인 등 온라인 중심의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했습니다. 같은 해 9월 부산에서 열린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에 맞춰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인플루언서 협업 전국 10개 거점 해변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2023년에는 연안 정화 활동을 ‘알줍 캠페인’으로 명명하고, 전국 24개 해변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해양폐기물 줄이기에 동참했습니다. 또한 하겐다즈와 함께한 ‘아이씨크림’ 트럭 운영, 해양폐기물 재활용 브랜드 ‘RE:BLUE’ 개발, 어업인과 낚시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4년간의 활동을 통해
2022년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CSR 부문 우수상
2023년 한국PR대상 공공기관 PR 부문 최우수상
2024년 PR Awards Asia Public 부문 Silver
등의 국내외 주요 PR상을 수상하며 캠페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