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기 대표이사/사장
김평기 대표이사는 2023년 10월 11일 부로 프레인글로벌에 부임하였으며,
" 낯선데 낯설지 않다. 왜냐하면 축적의 힘을 믿기 때문이다." 라고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경기고와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5년 부터 7년간 현대해상 해상업무부에서 근무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예의범절과 업무에 대처하는 다양한 비법을 체득하였습니다.

2002년 부터는 국내 토종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스포티즌에 인턴으로 입사하여, 골프 대회 기획/운영, 골프 선수 매니지먼트, 스포츠 미디어 매니지먼트, 테니스 비즈니스, 그리고 E 스포츠 비즈니스 팀 등을 직접 만들었고, 500여명의 전현직 동료들과 함께 백병전을 치루면서 동고동락 해왔습니다.

2020년 5월 스포티즌 대표로 부임했고, 2021년 6월 프레인글로벌과의 합병을 거치면서 외형을 키우고, 내실을 기해왔습니다. 2023년말 기준, 스포티즌 사상 최고 연매출을 달성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향후 프레인글로벌을 23년간 '켜켜이 축적된 지적자본 힘'으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전방위적 파트너'로 부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과연 홍보,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스포츠 등을 통섭할 수 있는 지적자본을 보유한 곳은 세계적으로도 얼마나 될까요? 라고 자신감을 내비칩니다.

스스로의 역할을 '내부적으로는 지휘자, 외부적으로는 외교관, 그리고 불굴의 영업사원'으로 규정합니다.

'마음 그릇'을 비우고, '천천히 서두르겠다'라며 본인 피는 이미 프레인 오렌지 색이라고 미소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