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상무
김윤경 상무는 27년간 기자로 활동하면서 신문과 방송, 통신, 온라인 미디어 등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개척하고 성장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IMF 금융위기에서부터 닷컴 붐 및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위기의 현장에서 취재, 보도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MBN과 이데일리, 이투데이, 뉴스1 등에서 근무했고 산업, 증권, 경제, 국제부 등을 거쳤으며 청와대 출입기자로도 활동했습니다. YTN라디오 '김윤경의 생생경제' MC로 활동한 것 외에도 경제, 국제 이슈와 관련한 방송 활동을 최근까지도 활발히 해왔습니다. 고등학교,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강연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경영인들을 심층 인터뷰한 저서 <서가에서 CEO를 만나다> <1%의 가능성에 도전한 세계 최고 여성 CEO> 등을 집필했고, 이데일리 세계여성경제포럼(현 W페스타)을 비롯한 다수의 포럼을 런칭하거나 기획했습니다.

양성평등과 조화로운 공존에 대한 고민을 오래 하였고, 이는 포럼 개최, 그리고 다양한 기획 기사로 이어져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수여하는 양성평등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위기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있어 위험이자 기회이며 그것을 기회로 만드는 일을 하고자, 새로운 소통에 대한 도전을 해보고자 프레인글로벌에 합류했습니다.

김윤경 상무는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전공)과 신문방송학(부전공)을 공부했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